메이메이랑 우타히메랑 고죠 과거편 시작 부분에서 갇혀있었던

15km를 걸어도 끝이 안 보이는 복도라던가

(이런 건 영화에서도 맨날 나오는 듯. 끝이 없는 건물이나 계단 등)


소년원편에서 노바라가 갑자기 어디론가 끌려간 것도 그렇고

(보통 공포영화에서 폐병원이나 숲 같은 데서 주인공들이 이동하고 있는데

대화하다가 돌아보니 갑자기 옆에 있던 친구가 사라지는 연출)


준페이 엄마가 하반신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 채로 발견되었는데(아이스팩 가득 채워진 상태로)

피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던 것이나


기수뇌동 편에서 친구들이랑 다리에서 번지점프하고 돌아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내가 돌아올 때만 자동문이 활짝 열려 있는데

다른 주민들은 그런 적 없다고 말하거나

(주술사들은 그 주령의 생김새를 볼 수 있지만 일반인의 경우 못 보니

호러영화에서 등장하는 괴담 그 자체일 듯)


주술사들의 경우 그런 것에 익숙하니까 무서워하기보다 오히려

이 주령이 어떤 원리로 그런 현상을 일으키고 있을까 분석하지만

(또 끌려가도 강한 주술사는 오히려 주령들을 다 박살낼 수 있고)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무서울 듯하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