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는 특급과주원령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저주를 담은 주령이었으니까,
성불한 뒤에도 주력으로 이루어진 껍데기 자체는 남았을 수 있다고 생각함.
0권에서는 리카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뒤 성불했지만,
알고 보니까
너무 강력한 저주였던 나머지 영혼은 저승으로 갔어도
주령의 껍데기는 여전히 남아 옷코츠에게 달라붙었다는 식으로..
그리고 옷코츠도 그게 영혼은 없다는 걸 알지만 마지막 흔적인 만큼
진짜 리카(영혼)를 대하듯이 행동하는 거지.
그리고 껍데기마저도 주력이 너무 강해서
미미한 의지를 가진 채
리카의 영혼이 했던 행동이나 말을 자동적으로 따라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유타의 지시에 따르는 것, 유타가 위험해 보이면 튀어나오기 등)
이번 스포에서 말을 하고 있는 것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추측이지만)
영혼결혼식
이게 가장 괜찮은 가설이긴 한데... 육안으로 안 보였을까 그게 과연?
하긴 고죠 본인이 해주 완료라고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 말했는데, 육안으로 주력덩어리인 잔재가 남은 걸 못 봤을리는 없겠다
알면서도 입 다물고 있었다고 하면 그럴수도 있는 인간이긴 한데... 그랬으면 자기가 바로 대처할 수 없는 아프리카로 보내지도 않았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