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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삿말

『월드 트리거』도 그렇고, 『귀멸의 칼날』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팬북에는 선생님들께서 본편에 쏟으신 정성이

유감없이 반영(아쿠타미 주관)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월드 트리거』 같은 치밀한 설정,

『귀멸의 칼날』 같은 자세한 세계관이 없는

『주술회전』의 팬북으로 무엇이 가능할 것인가.


그렇게 생각했을 때 제가 내렸던 판단은

「첫 담당자의 험담을 쏟아낸다」 는 것이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인간적으로) 참 어떤가 싶습니다.


이 책을 손에 들어 주신 분들은,

어느 정도나마 흥미의 방향성이 『주술회전』 뿐만이 아니라,

아쿠타미 게게에게도 향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단행본과 비교하면

개인적인 부분이 드러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심코 손에 들어 버리고 말게 된 분은 주의해 주세요.


그러면 「주술회전 공식 팬북」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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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안 보고 그냥 넘겼다가 다시 봤더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