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행복과 세상의 평화 사이에서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불합리하다 표현 하는 거 솔직히 자이니치 의심받을 만 함 


리코는 세상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성장체였음 

개인의 행복을 원한다면 주겠다고 과거편 주인공 격인 게토와 고죠가 권함

개인의 행복을 선택한 리코가 비극적으로 죽음


이타도리는 스쿠나 때문에 사형이 내려졌고 이타도리는 사형을 긍정했음

그러고 죽기 직전에 살고 싶다고 울었고 후시구로 죽을까봐 자살함 

이타도리는 어딜보나 선인인데 스쿠나 때문에 죽어야 하는 현실을 강요 당하는 중 

독자들도 이타도리가 죽는 게 맞다고 생각하게 만드는데 이게 포인트임 


정말 이타도리는 죽는 게 맞는지? 

세상을 위해 숭고하게 희생해서 세상을 구해야 하나 그 개인이 선한 인간이라는 걸 무시하고

스쿠나를 분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이타도리에게 사형을 내리는 건 게으른 선택 아닌가? 


이타도리는 살아도 괜찮은 인간이고 죽어야 하는 건 스쿠나인데

스쿠나를 가장 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이타도리를 죽이는 거니까 

이타도리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 상층부고  

이걸 부정하는 게 개인주의적인 고죠 사토루

고죠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대사는 세상에 나보다 고귀한 건 없다 

이건 본인 스스로가 ㅈㄴ 뛰어나단 말도 있는데 이 세상에 살아가는 인간 개개인이 소중하단 말이기도 함 


어른들의 반응들도 볼만 함 

주술고전 고딩들이 적절한 주령들을 상대하게 하지 위험한 곳에 보내는 건 하지 않는 일이고 

이지치: 주태대천때 이타도리 죽일뻔하고, 준페이 때 더이상 실수하지 않는다. 

당신같은 고전의 학생들도 구하는게 보조감독의 일이다. 

나나미: 어린애라는 사실은 죄가 아니다. 

그 고죠사토루도 마히토-준페이 일 회상하면서 그런 무거운 임무를 수행하란 말은 아니었다 안타까워함 

이런 주인공 측 인물이 청소년-고등학생을 감싸주는 거 

어디 소년병이 싸우는 게 당연하고 나라를 위해 몸 깎으면서 싸우는 게 당연한 세계가 아님 

현대니까 그럴 수 있지만ㅋㅋㅋ 민폐 끼치지 말라는 게 만연한 일본이잖음 

게토도 보면 자신은 능력이 있으니까 비술사들을 구하겠단 희생정신으로 시작해서 돌아버림 


아무튼 전체주의를 부정하고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내가 살아도 된다는 자신감. 개인이 존재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도 존중 받는 삶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고 방식은 몰라도 이타도리가 희생하지 않는 죽음 혹은 삶을 그렸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