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실험하려고 했던걸까

구상도는 인간과 주령의 혼혈로써 주력에 완전히 최적화된 인간을 만들려 시도했지만 실패해서 걍 주력 존나 쎈 아기 시체로 끝났는데

이타도리는 오히려 주력이나 주령의 간섭이 없는 순수한 인간이고 그 본인의 주력도 특출난 편은 아닌데

스쿠나 손가락을 몇개씩이나 처먹어도 멀쩡할정도로 이상하게 주력에 대한 '내성'이 높고 주박의 영향인지 뭔지 모르지만 신체능력도 존나 쎔

아마 처음부터 주력과 인간을 합치려던 시도가 실패했으니까 대신 어떤 주력을 얼마만큼 수용해도 멀쩡한 "완전한" 인간을 만들려고 시도한거 아닐까?


근데 이렇게하면 어폐가 있는게 뇌토는 주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신인류 = 주술사가 비술사 위에 군림하는 사회를 만드는게 목적인데

이타도리는 그냥 주력에 대한 내성이 존나 높은 비술사에 불과해서 결과적으론 이타도리를 만든 것도 실험 실패인 셈임


그래서 개시한 세번째 실험이 사멸회유 아닐까. 시부야 사변은 사멸회유를 개시하기 전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고죠를 막을려고 벌인 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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