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에 특수한 성질을 부여하는 게 아닐까?
손가락이 저렇게 푸가 비스무리하게 주력으로 공격하는 거 보고 확신했음.
쟤들도 스쿠나의 손가락인 만큼 술식같은 게 있어야 되는데, 딱히 술식을 보여준 적이 없음. 물론 처음 상대한 손가락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녀석이라고 해도, 이번 손가락은 태어난 지 쫌 된 손가락임.
그러면 스쿠나 술식 정도는 쓸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사실 술식 자체는 이미 있는데, 그걸 다룰 실력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위 짤임. 푸가처럼 주력을 활처럼 길게 당겨서 쏘는데, 스쿠나가 불꽃으로 공격했던 것처럼 하지는 못했음. 하지만 손가락의 공격이 일반적으로 주력을 단순히 쏘아내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음.
술식 없이 저런 게 가능했다면, 주술사들 중 누군가가 저렇게 주력을 쏘아낼 수도 있다라고 말했을 거임. 하지만 그런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저건 스쿠나의 술식 효과라는 걸 알 수 있다.
마치 활처럼 당겨서 발사하는 데, 속도가 위력 모두 뛰어날 것으로 예상됨. 그러니까 죠고 vs 스쿠나 전에서의 마지막 맞대결도 주력량 자체도 차이가 컸지만, 단순히 쏘아내는 게 아니라 위 짤처럼 당겨서 속도와 위력 모두 증가해서 쳐발렸다고 생각됨. 술식은 술식으로 맞받아칠 수 있으니까, 죠고급은 저정도는 해야 잡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아닐까.
암튼 이번화 보고 대충 추측해 봄. 일단 스쿠나 술식이 단순하게 참격, 불꽃 이런 건 아닐 것 같음.
정보 추측텝으로
옛날에 고죠가 이타도리한테 순수주력으로 캔 박살낸건 뭐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