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저사 길로 들어선다고 해도

이타도리 보다 후시구로 쪽이 더 가능성 크잖아??


츠미키나 스쿠나 생각하면 더욱 그렇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타도리 지금 현 상황에서

후시구로한테 ㅈ같은 일 생기면 이타도리가 선수칠 것 같음


후시구로가 이타도리 계속 커버 운운하는게

얘는 선인이라서 죽는게 싫다 이건데


아 그럼 내가 선인 아니면 되는거 아닌가라는 미친 발상을 할 것 같음

이 새끼 비슷한 논리로 스쿠나 손가락 처먹었잖아



게토가 대의를 위해서 주저사의 길을 간 것 처럼


이타도리도 대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쿠나랑 같이 죽으려고 다른 의미의 각오를 하지 않을까?


거기에 메론빵까지 같이 껴들어가면 금상첨화고



어중간하게 계속 내가 살아있어도 괜찮은건가?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라


어차피 죽을 거 싫어질만한 ㅈ같은 이유 하나 만들어서

죽이는 상대방 기분 꿀꿀하지 않게 만들고 죽는다...


이런 방식으로 이타도리가 각오 잡고 주저사 길로 들어서는 거 어떻게 생각함?



어제 거울식 글 쓸 때 이타도리가 사도의 길을 걷는 이미지가 잘 안잡혔는데 오늘 퍼뜩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