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가 주인공 자기 취향으로 만들어나갈 거라고 했던 것도 그렇고
본인 속물적이라느니 어쩌니 하는 거 보면
무작정 남 구한다고 덤벼드는 인간상 별로 작가부터가 와닿지가 않아서 계속 이런저런 상황 만들어가면서 정신 흔드는 것 같은데
아직 싸울 목적 제대로 정립 안 된 것도 그렇고 결과적으론 남들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싸운다는 쪽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음
그 쪽이 읽는 입장에서도 더 공감가고
난 너야 하면서 자기 안위 신경 안 쓰고 주령 다 쥐어패고 다닌다고 선언한 게 성장처럼 보이긴 해도 묘하게 비뚤어져 있어서 좀
당연하게 살생각이 없는게 좀 에러긴함 게이게이 나랑 영상물 취향비슷해서 언급한것들 다 본건데 거기 주인공들은 다 자기욕망에 충실해서 미쳐버린 놈들이라 글케 될라나 싶다가도 막상 보는취향이랑 만드는재주 다른 작가 꽤봐서 모르겠네
이대로 그냥 손가락 다 먹고 희생하는 엔딩으로 가면 이타도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른들 손에서 이용당하다가 뒤진거지 본인 정신적 성장 같은 건 없는 거나 다름없음 지금 상태도 겉으론 성장처럼 보여도 걍 현실 쓴맛 일찍 맛본거지 철든 게 아님ㅋㅋ 계속 전개 드리프트 꺾는 것도 그렇고 뭔가 변화가 있을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