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게가 주인공 자기 취향으로 만들어나갈 거라고 했던 것도 그렇고

본인 속물적이라느니 어쩌니 하는 거 보면

무작정 남 구한다고 덤벼드는 인간상 별로 작가부터가 와닿지가 않아서 계속 이런저런 상황 만들어가면서 정신 흔드는 것 같은데

아직 싸울 목적 제대로 정립 안 된 것도 그렇고 결과적으론 남들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싸운다는 쪽으로 흘러갔으면 좋겠음

그 쪽이 읽는 입장에서도 더 공감가고

난 너야 하면서 자기 안위 신경 안 쓰고 주령 다 쥐어패고 다닌다고 선언한 게 성장처럼 보이긴 해도 묘하게 비뚤어져 있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