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사토루가 최강인 이유는 바로 모든 공격이 닿지않는다는 점입니다...
고죠가의 상전술식이라는 무하한은 어떠한 원리로 작동이 되는 것일까요?
그 의문에 답은 고죠와 조교가 처음 싸우는 장면에 고죠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바로 무한입니다. 무한이란 무엇인가요? 그것은 수도 무엇도 아닙니다.
어떤 임의의 수를 갖다 붙여도 그것보다 항상 큰 어떤 수가 있음을 말하는 수학적 기호를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죠는 최강의 주술사가 아닌 최강의 수학자인겁니다.
수렴, 발산의 개념을 적용한 술식이 바로 무하한입니다. 아마 고죠가는 해석학 공부를 하다가 미쳐버려서 무하한을 얻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하한의 작동 원리를 얼핏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렴에 대한 정의부터 배워봅시다.
수렴에 대한 정의는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원하는 종속변수(함숫값 y를 생각)의 범위에 해당하는 독립변수(x를 생각)의 범위를 항상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를 엄밀히 해석학적으로 정의를 해본다면
lim(x->a) f(x) = f(a)가 수렴한다는 것은 특정한 d(델타)>0이 ㅣx-aㅣ<d를 만족할 때 ㅣf(x)-f(a)ㅣ<e(엘십론)인 임의의 e(>0)을 항상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희는 정의의 앞이 아닌 뒤인 엡실론에 주목해볼만 합니다.
이는 우리는 항상 어떤 엡실론이 주어지던 특정한 델타를 항상 찾기만한다면 항상 수렴을 얘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발산 또한 이와 비슷한 논리로 대표적인 발산값인 무한에 대해 얘기하자면 어떤 델타가 주어지던 간에
그 범위에 해당하는 엡실론보다 큰 어떤 수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즉 무하한은 항상 어떤 공격이 오던간에 공격이 오는 포인트를 항상 예측하여 그 포인트에 수렴하는 일종의 장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로 어려운 주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매순간 모든 공격에 대해 최적의 장막을 계산하여 설치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재된 주력은 한계가 있어 장막을 크게 만들 수록 효율이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제대로 된 무하한의 활용은 포인트에 수렴하는 최소한의 장막을 만드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육안이 있는 고죠가 이를 최대 효율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시 무하한 또한 매순간 최적의 장막을 설치해야하니 그 계산값 또한 굉장히 복잡하여 쇼코가 뇌가 타버린다고 말한 이유 또한 납득이 갑니다...
그럼 이만~
컨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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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팩트) 주술회전 작가는 만화 따위나 그리는 못배운 고졸이다.
그래프로 설명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