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질로 빌런의 탈옥을 돕는 흑막의 존재




탈옥한 두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복제해서 범죄를 벌이는 똑똑한 근돼라는 설정


즉, 둘 중 한 사람은 클론이다 (어쩌면 둘 다)




이들을 풀어준 흑막의 정체는 "로봇"이다




사실 로봇은 히어로로서 정의의 편에서 활동 중




로봇은 동시에 여러 대가 자아를 가지고 활동하는 게 가능하다


아닛 어떡게 일런게 가능하지!!!????




우린 답을 알고 있다


로봇을 원격 조종하는 본체는 따로 있다


양수통 안에 갇혀 사는 끔찍하게 기형적인 몸뚱아리를 가진 본체 말이다


(작중에서는 엄청난 반전처럼 묘사하는데 난 이미 익숙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렇다면 로봇은 어째서 히어로들 몰래 쌍둥이 근돼를 도왔을까?






뭐긴 뭐야 사지멀쩡한 뉴 바디를 위해서지






사실 롸벗은 이전까지 뉴 바디를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왜 적들을 도우면서까지 최근 마음을 바꿨을까?




사랑하는 그녀가 생겼거든


아 쎾쓰하고 싶다

진짜 소시지 달고


참고로 그녀도 히어로다





히어로와 빌런 간의 거래


간단히 이루어질리도 없을 뿐더러 클론학 박사인 쌍둥이는 결코 꼴통들이 아니다


따라서 치열한 수싸움 끝에 서로 납득할만한 조건을 맞춘 뒤


어떻게든 육체 전이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세상에 마상에! 산소 같은 필수요소도 그에겐 폐를 태우는 독이란다


이런 무지막지한 설정이 또 어딨을까


적어도 햇빛은 보고 살겠지?





작업 중간 중간 로봇 본체에게 역겨움을 표하는 쌍둥이들




여차저차해서 무사히 전이 성공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감동적인 장면 연출 뒤








그럼 이제 우린 적이네?





가랏 로봇마루





좆밥이네





어 얼티밋 로봇마루 챙겨왔어 ㅋㅋ





미국 히어로 코믹스 인빈시블(2002)


최근 애니화 됐다구


보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