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특별한 가문이나 그런게 아니고, 주술이든 주문이든 결국 근간은 말이고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서 저주가 된다는 클리셰는 의외로 흔하잖아. 그냥 할배는 이타도리가 평범한 선에서 남들에게 배풀고 그러는 사람되길 바래서 사람을 도우라는 유언 남긴건데, 하필 이타도리가 저주 쪽에 엮여서 점차 저 말을 저주로서 받아드리는거 아닐까? 그래서 나는 나중에 이타도리가 어떤 식으로든 극복할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