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고죠가 고독하다는 표현을 본격적으로 제대로 드러내지 않은 게 제일 크긴 한데...
근데 고죠가 고독했다는 건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으니 일단 제쳐두고(물론 만알못인 난 몰랐음) 그냥 표현이 거지 같아서 욕먹는 거 아님?
식물 표현도 주위 사람들을 식물로 본 게 아니라고 하지만 대사만 보면 그렇게 오해하고도 남을 거 같음
사후 세계라서 아무렇게나 말해도 상관없기야 한데 표현을 잘했으면 '아, 고죠는 실은 외로웠구나.' '고죠가 게토와 함께 했던 추억을 그리워했어도 그래도 그걸 꾹 참고 주위 사람 잘 챙겼구나'로 보는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거기까지는 힘들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갈 거 같은데 236의 고죠만 보면...
'식물들한테 아무리 잘해도 날 이해해줄 리가 없잖아?' (※ 다른 사람들에게 보였던 신뢰는 거짓말이 됨)
'나 사실 선생된 거 되게 후회함' (※ 아무도 하라고 한 적 없고 자기가 선택함)
'스쿠나 밖에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ㅠㅠ' (※ 제자와 동료 곧 ㅈ될 예정임 + 너 사실 주역이 아니라 악역을 하고 싶었지?)
'다른 놈들 다 필요 없고 스구루 너만 있었으면 좋겠어' (※ 그렇게 스구루무새 할 거였으면 그냥 따라서 악당 하지 그랬어? 아무도 말리지 않았는데)
이거 고죠는 사실 고독한 한 인간으로 표현하려고 한 거 같은데 표현이 이상해서 주역들에겐 트롤러, 스쿠나에겐 조력자로 표현한 거 아님?
ㅇㅇ맞음
크아악 다곤 크아악 죠고
걍 게게가 개병신같은 찐따감성 후까시 잡았는데 당연하게도 아무도 이해 안 해준거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