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힘들어 뒤지겠는데도

조카가 자기 살았던 동네 옛날 추억 감상한다고 여기저기 빨빨거리면서 대려다니는 것도 암말 안하고 같이 돌아다녀주고

조카가 쫑알쫑알대는 것도 다 들어주고 대꾸해주고

개울가 가서 가재 잡는 것도 맞춰주다가 게임장가서 양궁도 같이 쏴주고 진짜 존나 착한 삼촌임

나도 스쿠나 같은 삼촌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