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가 준 선택지가 죽거나, 자기 안으로 돌아오거나 둘 중 하나임
왜 돌아오라고 했을까? 죽일 수 있으면 걍 죽여버리면 되는데
1. 스쿠나는 뒤져도 항복 안 하기 때문에 그냥 긁으려고 질렀다.
2.1. 멍게 지장보살 설에 근거해서, 지장보살은 희생 그 자체인 인물이라 아직도 스쿠나를 자기 몸 속에 영원히 봉인해서 통째로 사형당한다.
2.2. 멍게는 영원히 스쿠나를 감시하면서 살 생각을 하는 중이다. 미륵이 나타날 때를 기다리면서



난 2.2가 더 신빈성 있다고 보는게 스쿠나가 자기를 가여이 여기냐고 물어봤잖아? 원래 지장보살이 미륵이 올 때까지 자기희생해서 중생들 교화하고 다니는 보살이기도 하고 이번화에 사람의 가치에 대해서 주절주절 설교하는거 보니까 이 생각 들더라고
멍게가 한적한 시골에서 스쿠나 몸 속에 담은채로 하늘 바라보면서 엔딩 날 것 같은 기분.. 다시 나타날 두번째 고죠사토루를 기다리면서


아니면 그렇게 기다리다가 두번째 고죠사토루가 나타나서 그동안 고생했다고 할배 말처럼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축복 받으면서 스쿠나랑 같이 죽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