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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3


신통력으로 난세를 지배


천역모




이가 빠졌다고 하기엔 대담한 깨짐!!

 최근 목격된 것이 진짜 「천역모」라고 한다면, 그 주인은 슬쩍 빌려서 가진 물건(借りパク)일 것이다. 심지어 무려 칼날의 일부가 깨져버린…. 독자 여러분은 빌린 물건을 소중히 씁시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뛰어난 설계!

 (손잡이에 달린 고리) 이쪽에 쇠사슬 등을 끼우면, 한층 사거리가 늘어나는 편리한 쇠장식이 포인트




목격자!! 구함!!

 산꼭대기에 있는 것이 사본이라면, 현재 진짜 「천역모」는 도대체 어디에…?! 근년, 도쿄 근처에서 수수께끼의 남자가 손에 넣었다는 목격정보가 들어왔다. 그러나, 그릇은 투명한 공간에 삼켜지듯 사라져버렸다고….




DATA

길이 : 40cm 정도

무게 : 불명

발견지 : 최종 목격지는 도쿄도

등급 : 특급

위험도 : ★★★☆☆




 M현의 신성한 산 타카치호노(高千穂) 봉우리. 그 산꼭대기에 우뚝 선 천역모는 잦은 분화의 영향으로, 창의 선단이 부러져 현재 지상에 있는 창의 끝부분은 복제된 것이라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부러진 창의 파편을 회수한건 사츠마(薩摩)의 요시히사(義久). 요시히사는 천역모의 신통력으로 자신의 세력을 확대하고, 이후 가까운 신사에 봉납했으나 현재 행방은 불명이다.


 또한, 2000년대 도쿄의 어딘가에서 주소가 확실하지 않은 무직의 남성이 학생 2명을 상대로 휘둘렀다는 소문이 있지만, 그것의 진위는 확실치 않다.


 덧붙여서 1866년에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가 누이에게 보낸 편지에, 용과 함께 타카치호노 봉우리를 찾아서 천역모를 뽑았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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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