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생각하는 청춘물은 성장물의 하위범주다.
작품의 시간대가 청춘에 한정된 성장물
따라서 슬램덩크를 예로 들면 가장 먼저 스포츠물이고, 그 다음에 성장물(청춘물), 학원물, 로맨스물 이런식으로 달 수 있겠지
희옥 옥절은 제목부터 옥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다.
곧 주제임. 청춘물 또는 액션물 태그가 앞쪽에 위치함
주술회전 본편은 멍게 성장과정이 비중과 함께 들쑥날쑥해서 청춘물 태그를 붙일 수는 있으나, 액션물보단 확실히 뒤에 있고 그마저도 호러? 같은 잔인한 표현보다 밀리는 감
젊은 나이대의 심리적 갈등과 변화가 주제가 아닌 소년만화를 찾기가 더 어렵지 않나? 작중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은 대부분 주인공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과정이고. 난 10대 후반~20대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우정이나 일상의 소중함 등을 깨닫거나 갈등을 겪어 변화하는걸 청춘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기서 말하는 일련의 사건이 '천여주박의 초인 살인마가 습격해온다-!' 라던지 '비 주술사들 때문에 주술사가 피해를 본다! 비 주술사를 지켜야할까? 몰살해버릴까??' 같은 보통의 청춘이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라면 그 때부턴 장르로서 청춘물이 아니라 작품의 소재를 더 중점에 둔, 고딩들이 등장하는 배틀물로 넘어간다고 생각함
단순히 어린 주연들의 갈등과 변화를 다뤘다고 장르, 소재를 불문하고 청춘물이면 그 범위가 너무 모호하고 광범위해짐
네 의견도 좋다고 생각해. 흔히 하이틴 계열이면 좀 더 와닿겠지. 써니, 스물, 건축학개론 등등 그래서 난 태그라 표현한 거임. 우리가 글을 작성할 때 태그를 딱 하나만 붙이지 않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