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치는거 아님.

중~고딩 때는 애니 보면 너무 재밌어서 하루종일 애니 생각만 해도 행복했음 (페이트, 어마금, 강연금 등)

맨날 애니 나오는 요일 랄부 잡으면서 기다리고, 2차 창작물 ㅈㄴ 찾아보고 그냥 하루하루가 행복했음. 학교 갔다오면 맨날 자기 전까지 애니 쳐봤음 진짜로.

근데 지금 27살 씹아재 돼서 그런지 주술회전 등의 갓작을 봐도 옛날처럼 씹덕후가 안되는거 같음.

씹덕일 때는 그냥 하루하루가 애니 재탕만 해도 행복했는데 지금은 아님.

주술회전 같은 좋아하는 작품들 보면서 좀 행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함???

왜 애니나 만화 보는게 취미인데도 옛날처럼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지? 크게 즐겁지가 않음. 씨발...

그나마 술 마시고 기분 고양돼야 그 시절 행복? 비슷한걸 좀 느끼는거 같음.

도대체 뭘 해야 예전처럼 행복해질 수 있는거냐 아직 푹 빠질만한 갓작을 안만나서 그런가????

진짜 진지함. 혹시 나 같은 사람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