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작년에 다녀온 인증. 념글 썰린건지 뭔지 옛날 글을 못찾겠다
재작년에 레이와 기념으로 도미오카 다녀오고 작년에 조반선 복구 기념으로 후타바 다녀오고
이번에는 집에서 고추긁으면서 올림픽 개막식 보다가 올림픽 성공개최 기념으로 한번 다녀올까 해서 다녀옴
시간표를 보는데 당일치기로 볼거 다 보고 오려면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났어야 했는데 늦잠자서 망하고
어떻게든 가능한 시간을 보니까 10시쯤 출발해서 한시간 반 정도 있다가 돌아오는 루트가 있어서 그걸로 결정
아침부터 그린샤 행선지를 잘못 끊는 병신짓을 했는데 이걸 또 카드 찍고나서 깨달아서 우에노까지 타고 버림
카시와쯤에 보이던 오다큐. 철린이라 조반선까지 운행하는건 첨알았음
미토에서 이와키행으로 환승
철갤럼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도괴
이와키 도착. 환승까지 30분 좀 안되게 시간이 남았는데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이 없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간 다 가버림
아무튼 이와키 최고!!
역 근처 빵집에서 대충 사다가 때웠는데 빵집 할머니가 계산을 주판으로 하시더라
그리고 가격 보여주는건 계산기 두드려서 보여줌. 계산기는 뒀다가 왜 안쓰는거지 ㄷㄷ
J빌리지
기도?
도미오카
오노. 여기는 전혀 복구가 안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입구컷인듯함.
시간나면 나중에 한번 가볼 예정
드디어 후타바 도착. 도착하니 이미 16시 넘음
개찰구. 여전히 무인역이더라
아무것도 없던 작년과 다르게 버스도 생김. 아마 건물 새로 완공하면서 셔틀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한듯
역 나오자마자 구역사쪽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오더니 한번 보고가라 하더라
후타바 역 근처의 벽화. 4월인가 5월인가 NHK 뉴스에 나왔었는데 사실 이것도 좀 보고싶었긴 함
후타바 명물 주유소 사거리
후타바청년부인회관. 여긴 여전히 높다
가는 길에 보이는 벽화. 폭이 무려 40미터라고 한다
무려 신축 호텔임 위치는 산업교류센터 바로 옆
산업교류센터와 동일본대지진/원자력재해 전시관. 바로 옆에 붙어있고 바로 앞에 공원도 있음.
교류센터 근처 측정기는 수치 단위가 다른 것 같더라. 뭔 차인지는 잘 모름
전시관 구경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와서 이미 문을 닫았음
마찬가지로 교류센터 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나 식당도 문을 닫은 것 같았는데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표를 잃어서 아쉬웠다
오늘 관광의 최종 목적지
우미다(들어가면 죽음)
대충 이쯤까지 왔다는 인증. 바닷길따라 밑으로 내려가면 너무나도 유명한 그 곳. 지도 찍어보니 대충 5키로미터 정도 거리더라
공유자전거도 있다는데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음
돌아오는 길 풍경. 돌아올 때는 제대로 타고왔는데 객실 안에 아무도 없어서 매우 좋았음
대충 10시 출발해서 6시간 걸려 도착하니 16시쯤 거기서 두시간 좀 안되게 구경하다가 18시쯤 출발해서 도착하니 0시더라
생각없이 출발해서 너무 급하게 가느라 뭐 보고 할 시간도 없었는데 나중엔 차를 타고가던지 아니면 근처에서 숙박을 하던지 해서 제대로 한번 돌아보고 싶음
또 언제갈진 모르겠는데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 될듯한데 후타바는 이제 노잼이니 다음에 갈때는 진짜 목숨걸고 가야하지 않을까 싶음
작년꺼라면 이거 얘기하는 거? 꺼무위키에 링크 있었네
https://m.dcinside.com/board/jr/42571
설마 이거 실베 간다거나 그러진 않겠지 ㅋㅋㅋ
나도 못찾던게 여기있었네 ㄷㄷ
기행글은 무조건 개추
후쿠시마 일대는 진짜로 목숨걸고가야할듯 방사능문제이외에 한국선수단 도시락에 대해서 지역여론이 안좋은것같은데 신변문제가 걸리네...
지역여론이 안좋은것과 가는거하고는 다름. 쟤들 입장에서는 지금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상황일텐데.
돈 준다고 하는데 딱히 마다할 사람은 없지
일본측에서 독도가 속해있다고 주장하는 시마네현 조차도 현지인들은 한국에서 배타고 온 관광객으로 먹고사니까 많이 반겨주고 우익들 와서 시위하면 상당히 불편해함(누가 자기 앞마당 와서 시위하는걸 좋아하겠냐만...)
시마네현은 어차피 독도는 그냥 일반인하고는 상관없는 정치문제이고 관광객 다수가 한국인이니까 실제로 봐도 한국인한테 호의적인데 후쿠시마는 지네 농산물 안먹는다고 해서 자기들 무시하는 걸로 느껴져서 꽤 여론 안좋은 것 같던데... 애초에 동일본 대지진 이전에나 이후나 후쿠시마현은 한국인들 잘 안가기도 했고
동일본대지진 이전에 후쿠시마에 아시아나항공 정기편으로 주 3회씩 다녔는데? 뭘 근거로 한국인이 안갔다고 하나.
지역여론은 오히려 인정한다는 거 아녔나?
조반선 추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예전에 일본에 처음 전자계산기가 보급될 때 그걸 어케믿음?? 같은 풍조가 있었다는데(그래서 샤프는 검산 용으로 주판이 달린 전자계산기를 만들기도 함) 그 할머니도 그런거 아닐까 싶네
그래서 초능력 업그레이드 됐음?
우이판꺼 뺏어먹음 ㅇㅈ - dc App
쌍엽행 코스하고 돌아다녀보고 싶다
계산기로 계산을 하던 안하던 그걸로 금액 찍어서 보여주는 용도로 많이 쓰더라구. 호텔에서도 드러던데. 저 할머니는 계산기로 계산하는게 서투르셔서 주산 쓰고 숫자만 찍으시는 모양이지
개추 도미오카까지 열려있을때 편의점에서 카레하나 먹고 대행버스타고 올라갔었는데 이제 딴데 좀 들러보고싶네
그 날 후타바 공원은 해골 세 개를 받았다
잘봤음 그래도 정리는 잘해놨네 나중에 재방문 기회있으면 그때는 박물관에 뭔 내용있는지 식사는 어떤지도 올려줘
다음엔 오노 함 가보자 궁금하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