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는 형님’을 이끌고 있는 최창수 PD는 프로그램의 초대 연출자다. 

그동안 형님들과 고군분투하며 ‘아는 형님’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해왔다.


Q. PD로서 입봉작인 ‘아는 형님’이 300회까지 오다니,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기쁘고 자랑스러우면서도 의외로 덤덤하다.

방송 편성 시간(‘아는 형님’은 최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이 바뀐 중요한 시기인만큼, 작가와 PD 모두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제작에 임하고 있다. 

300회 특집 녹화 때는 소소하게 축배를 들었지만, 끝나자 마자 바로 치열한 분위기로 돌아왔다.



Q. ‘아는 형님’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프로그램이 성장하면서 연출자로서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더욱 뼈저리게 느낀다. 

미디어 시청 환경이 세분화되면서 제작하는데 드는 고민도 배로 깊어 졌다.



Q. 300회가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아는 형님’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게 있나?

‘아는 형님’은 형님들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무한으로 확장이 가능한 포맷이다. 

‘형님학교’를 기반으로 다양한 실험을 해볼 생각이다. 300회를 기점으로 눈에 띄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시청자분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아는 형님’은 나에게 ‘평생 형님’처럼 모시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언제나처럼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유쾌한 프로그램 만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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