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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늑...대님...?"

"응?"

"이제 슬슬 돌아가야하지 않나요..."

"어? 아... 내일 일이라도 있어?"

"네..."

최대한 정중하게 늑대님께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이상하게 대화가 계속되어도 늑대님은 날 놓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근데 어떡하지... 조금 곤란하게 됐는데."

"네...? 무슨 일이..."

"이렇게 기분 좋은 섹스는 오랜만이라서 말이지. 고정되버렸어."

"네...? 고정이요...?"

"...응? 너 갯과면서 개자지에 대해서 몰라?"

"네? 어... 그러니까..."

늑대님의 말에 잠깐 개자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그러다가 문득 한 가지 학교에서 배웠던 사실이 떠올랐다.

'갯과 동물은 임신확률을 높히기 위해 성기의 뿌리혹을 마개처럼 부풀려서 정자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정한다.'

그걸 뭐라고 하더라...

"놋...팅?"

"그래. 아네."

그럼 지금 내가 늑대님의 자지에 박혀서 고정됐다고?

...왜?

분명 학교에서 이러한 특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몰라도 된다고 들었는데?

일단 당연히 나는 누군가의 구멍에 자지를 박아본 적이 없으니 잠깐 기억이 안나는 것도 당연했다.

놋팅을 해 본 적도 없고 학교에서 몰라도 된다고 했으니까.

근데 왜 하필 지금 이 상황에서 놋팅이 되버린 거야...

"에에..?! 그...그럼 이거 얼마나 지속되는 건데요...??"

"한.... 1시간 정도?"

"...예?"

1시간동안 이러고 있으라고?

1시간동안 야밤의 산 속에서 늑대님께 자지가 박힌 채로 있으라고?

지금 이 꼬라지를 등산객이 보기라도 하면 나 어떡해...?

"뭐. 어차피 안 빠지지니까 그냥 이러고 있자. 나 좀 기분 좋거든."




놋팅안하려다 놋팅파트추가하느라 조금 늦어짐...
밤공기 맞으며 야스하는 기분을 포타나 아카에서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