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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어로 사전 찾아가면서 윌리엄 루트를 조금 밀다가 분량&난이도가 너무 많고 어려워서 바로 유기했었음.
그러다 후기는 안썼지만 정말 감사한 번역팀 덕에 아다스트라, 아치스, 히트소스 플레이하고 그저께 스모크룸 닉 루트를 다 밀었음.
아직 다른 루트가 덜 나오긴 했지만 닉 루트 자체만으로도 정말 잘만든 비주얼 노벨인건 확실함.
브금, 스토리, 작화, 분위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좋은 퀄리티니까 아직 안해본 점붕이들은 꼭 해봤으면 좋겠음.
그중에서도 꼽자면 아치스, 스모크룸 둘 다 브금이 너무 잘 뽑힘.
네코지시 처럼 동인감성 느낌 뮤비를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데, 닉 루트 머독 노래파트는 잔잔히 보게 되더라.
아치스를 먼저 하고 스모크룸을 해서 그런지 공포나 호러 요소가 아치스 보단 덜해서 심적으론 여유롭게 밀었음.
다만
"깊이 들어간다."랑 타임어택 파트는 엄청 긴박했음...
그리고 내심 야오랑 닉 셋이서 쓰리썸 뜨는 것도 조금 기대는 했는데
왜 안함... 서로 입술대고 혀 넣었으면 친구사이에 섹스정돈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보니까 에코 남정네들 모르는척 하면서 사무엘 구멍 동서같던데...
무튼 초회차는 당연히 벤 넘기고 불바다 훈제닉 봤고 바로 닉 밀고한 다음 끝까지 몰아서 플레이 함
엔딩 자체는 배드건 해피건 조금 의문이 많이 남았었음
가령 왜 닉을 밀고해야 하는지, 제임스는 어디로 갔는지 등
왜 에코는 아치스 까지 폐허인지, 광산 속 존재는 뭔지, 카메론과 사무엘에게 말을 건네는건 누군지 같은건 아마 에코 시리즈 전체가 완결나면 점차 밝혀질거같고
그래서 다음 시리즈 & 패치가 엄청 기대되고 기다리게 됨
각설하고, 원래 아치스 플레이 하고 짤막하게 후기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추가로 스모크룸 까지 플레이 하면서 번역자팀 아니였으면
아마 아다스트라, 아치스 등등 절대 안해봤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감사의 의미를 담아서 진지하게 후기글을 써보고 싶었음.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털겜번역단 덕분에 좋은 게임 좋은 번역과 함께 경험하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작은 손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
에코는 불바다이후 재건했는데 쇠락하다가 에코 시점인 2015년에 불바다엔딩 또처맞아서 아치스 시점엔 마을이 없어지고 폐허만 남은거
아 에코를 안해서 몰랐던거구나
야오 대딸씬으로만 끝낼거면 게이인지 일반인지 안알려주고 끝냈으면 더 꼴렸을텐데
그냥 저는 창까지 합동야스공연 했어야 했다고 봐요..
ㅋㅋㅋ너도 나랑 같은곳에서 공포에 떨엇구나......나도 브금이랑 뮤비 넘 좋더라
그래도 아치스 보단 덜 무서워서 다행이었어... 벌벌떨면서 해써 - dc App
닉은 이미 광산영업 쪽에서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넘기더라도 딱히 새로운 정보는 아니라서 그런듯
생각해보니 맞네.. 내지능ㅁㅊ
후기글들은 보일때마다 항상 번역팀에 전달하고 있음 ㅋㅋ 잘 즐겨줘서 고마워잉
그리고 진짜 도와줄 생각 있으면 디코로 ㄱㄱ
늘 감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디코도 한번 들어가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