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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선뜻 11시 반 표랑 11시랑 교환해준 갤러야 고맙다...
교환 못했으면 30분동안 다른 털두창들과 어색하게 유리창이 챱챱하네 이러고 있을뻔했음


퍼클은 이번이 3번째인데(부싼은 너무 멀어서 대리구매) 이번 대관 장소가 넓어서인지 입장은 가장 편했음
호텔과 별개의 건물이라 아무도 안써서 털두창이들이 입구에 몰려있더라
입장 전에도 로비가 넓어서 막히는건 없었고 표 줄서는곳도 널찍했음
오히려 2층이 너무 휑해서 1층 외국작가들을 2층으로 올렸더라면 싶더라

줄서면서 (얼굴빼고)대충 스캔해보니 예전보다 려성이 아주 조금 늘었고 외국인들도 좀 있었음
그리고 몇명은 풀정장을 빼입고와서 깜짝 놀랐다

퍼클 공식굿즈는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의류는 입기 애매할것 같아서 안샀다... 지금생각해보니 이번 로고는 귀엽게 나와서 로고 모자는 하나 살껄하고 후회됨
개인적으로 타케모토 일러굿즈는 사고싶었는데 장패드는 진짜 너무너무크고 아크릴은 vip만 구매 가능하길래 피눈물흘리며 유기함

1층은 2층처럼 널찍널찍해서 처음엔 돌아다니긴 편했는데 11시반 입장하니까 바로 미어터지더라
이번 퍼클이 역대급으로 사람 많았음

구매는 딱히 특별한거 없이 1순위 점갤작가들 먼저 돌고 2순위 전 점갤작가 코롯토 뿌리는거 찾아서 2시간 내내 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빙돌았는데 결국 못찾았음.... 사람 조낸많고 다들 씨꺼먼옷이라 구분안됨Tlvlf

사람은 미어터졌지만 이 수많은 사람들이 나랑 똑같은 털두창이라는 사실에 좋기는무슨퍼클참가3번째쯤되면 다시별생각없어짐

그래도 퍼슈터들이 사람들 껴안고 성추행하는 모습 보니 좋더라...

결국 나눔은 포기하고 예구한거 싹 돌아서 회수한다음 그동안 까먹고있던 저 뒷쪽에 따로 외국인작가들 모아둔 방이 있던게 생각나서 가봤더니 세상 한산했음...

1회퍼클때는 외국작가만 모아둔 방이 더 미어터졌는데 이번 퍼클은 워낙 참가부스가 많아서 소수외국작가만 모아둔곳은 사람이 안몰리더라;

반대쪽은 미어터지는데 한산쓸쓸하게 앉아있는 외국작가들 보니 그냥 2층으로 올렸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마지막으로 나눔한번 찾아보려고 한바퀴 도는 과정에서 충동구매좀 더 하니까 딱 20만원 내외로 쓴 듯... 직접 세어보면 슬퍼지니까 세보진 않았지만 안접어지던 지갑이 접어지는걸 봐선 예상 구매액보다 5만정도 더 쓴 듯

그리고 나눔못받은 쓸쓸한 마음으로 집가려는데 퍼클호텔 앞쪽 강변이 너무 예뻐서 그대로 1시간동안 역나올때까지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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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홍제천 축제도 있고 좀 유명한곳이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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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클급으로 사람도 많았지만 날씨도 너무 좋고 벚꽃 시기도 딱 맞아서 참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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