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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선배가 뭔 다단계 빠져서 나한테 약 팔려고 시동 검....





예전에 같이 공부했던 선배가 어느날부터 보험설계사+교회 다니다가 오늘 보자고 하길래 1시간 걸려서 갔는데

감정오일 어쩌구하면서 카페에서 오일들 꺼내서 향 뭐가 좋냐 이 향이 좋으면 이런 부분이 안 좋은 거다라면서 맡아보라고 하는데 향 ㅈㄴ셈(여기서 민폐 아닌가+뭔 무안단물 같은 소리냐고 생각함)

그래도 얘기는 들어줘야지 해서 이거이거 괜찮은 거 같다고 했더니 오일들 배합해서 손에 발라줬는데 향 ㅈㄴㅈㄴ개쎔

계속 얘기하길래 귀찮아서 집에 가 봐야 한다 하고 헤어지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핸드워시로 손 씻었는데 향 안 없어져ㅅㅂ

선배 입으로 노테라? 그런 다단계인데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아 이 선배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하고 생각함...

지금 손에서 향 ㅈㄴ나는데 머리 아프고 미칠 거 같음...

차단은 안 하고 싶은데 성가셔질 거 같다...

왤케 관계에서 머리 아프고 성가신 일들이 자꾸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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