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였던 애가 천안에 있는 개좆소 갔는데 하루에 한 번씩 전화 와서 지 회사 욕, 직장동료 뒷담화, 신세한탄 존나 하는데 개짜증나네

지가 막내였을 땐 탕비실 회의실 청소, 상사들 쓰레기통 비우기 등등 다 했는데 요즘 신입들은 자발적으로 안 해서 싸가지가 없다는 둥..

지딴엔 공감 좀 해주고 같이 신입들 욕 해달라고 하소연 하는 거겠지

근데 대기업 직장인 입장에선 어케 생각하는 줄 알아?

"아.. 열심히 안 살아서 저딴 곳이나 다니는구나.. 난 저런데 안 갈려고 공부 한 건데"

딱 이 생각만 난다.

전화 2주일 정도 받다가 반응 시원찮게 해주니까 이제 저쪽에서 연락 안하네 ㅋㅋ

좆소 다니는 친구? 딱히 필요한 인연 아님

주제 좀 쳐알고 니 얘기 할려고 윗급 한테 연락 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