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중갤
수많은 퐁퐁이론을 접하고 20대의 내 비루했던 모습들이 떠올랐다.
나만 사귈수 없었던, 내 오랜 첫사랑 짝녀 생각도 나고
내가 그토록 원했던 여자가 누군가에게는 공짜였다는 그 사실이 너무 괴로웠던 시절이 스쳐지나가며 그땐 그랬지 싶었다
왜 중갤러들이 이토록 분노한것인가 이해가 되긴했다 '머리'로는
근데 이들이 이토록 말하는 퐁퐁이론, 주적은 한녀 결론은 국결, 어차피 여자들은 다 시발련 결혼 그거 왜함? '가슴'으로는 동조되지 않았다
왜일까? 왜 나는 이들의 울부짖음이 가슴으로 깊이 감화되지 않는것일까?
주말내내 고민해보았다
예시를 한번 떠올려보길 바란다
좆중소기업 다니는 애들이 대기업 좆같다고 경쟁도 치열하고 조직문화도 경직되어 있으며 40대되면 자리빼고 임원가는 사람은 소수고 결국 돌고돌아
치킨집이나 중소기업이니 난 국내 대기업 안가고 해외 대기업 가려고 지금 좆중소 다니고있다 라고 하면
아 그렇구나 저게 현명한 거구나 싶은가?
납득이 되는가? 설득이 되는가? 이해가 되는가?
아니다
병신새끼 능력도 안되는놈이 어디 시발 망상에 빠져서 현실도피 하네 일단 대기업이라도 가보고 저딴 소리를 하던지
증명도 못하면서 정병있는 새끼 라고 생각할것이다
내가 느낀 중갤러들의 여자외침이 똑같이 들린다
병신새끼들아 니들은 능력도 안되는데 어디 시발 맘만 먹으면 결혼도 하고 연애도 할수있는데 마치 난 존나게 깨시민이니까 '안'한다고 자위질 하는거냐
명심해라
니들은 '못' 하는거다 연애든 결혼이든
구구절절 맞는얘기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많음
누군가에겐 공짜가 아니라 각기 그 사람한테 맞는 가격인건데.. - dc App
ㅇㅈ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왜 안돼잇나 모름 남자든 여자든 - dc App
그걸 도피성 방어기재라고 부르면 될듯
방어기'제' - dc App
마음이 아리구나..도피처는 남겨다오..
예비원종이들 자극하지마라
ㄹㅇㅋㅋㅋㅋ
진짜 원하는 여자를 가져봤다면 비연애 비혼 안외치겠지ㅋㅋㅋㅋ열등감 덩어리들
ㄹㅇ
인간동물원 그자체
가질수없는것에 대한 울부짖음이지 이해해줘라
ㅋㅋ남자가 비혼을외친다? 남자로서의 가치가 아예 없는 거임 그렇다고 여자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성별이지
못하는거 앎 비추
차라리 직면하니 속이 시원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듯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