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차라서 별로 안됐음


나보다 월급이 조금 적긴 했어도 직장을 다니고 있었어서 서로 공동자금 모으기로 합의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정확히 6개월차에 회사 힘들다고 징징대더니 살림한다고 그냥 퇴사했음


물론 당연히 나는 반대했지만 사실상 퇴사하고 그냥 통보하더라 ㅋㅋㅋ


뭐 어쨌든 당시에는 어이없긴했어도 재취직하겠거니 했었는데


뭔 씹 갑자기 친구랑 장사한다고 대출 존나 땡기고 공동자금도 가져가더니


 진짜 2년 좀 안되서 다 거하게 말아먹고 자산없이 빚만 3억이다..


차라리 뭐 집을 사거나 해서 빚 생긴거면 모르겠는데


아무 남는 자산도없이 있던돈 다 까먹고 빚만 3억이 생겼음


정확히 뭔장사를 하는건지도 잘 안알려주고 일하는데 오지도 못하게해서


뭘 했는지도 모르겠음 다만 그냥 좀 아는건 이상할정도로 컴퓨터같은걸 많이 샀었다는거?


대체 뭔짓거리를 해야 이정도로 말아먹고 빚만 만들어온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