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좆소만 다니다가
쌍기사 취득하고 대기업 계약직 1년11개월 다니고 느낀게

같은 인간이 아님
서로 아예 다른 '종' 임


지금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이 하늘과 땅 차이인 정도로
서로 다른것 처럼
대기업과 좆소 직원의 차이는 딱 남한과 북한 수준이더라


좆소에서는
20대는 다 가오양아치들 뿐이고
간혹 성실하게 일 하는 애들은
가오양아치들의 텃세에 결국 나가고
가오양아치들은 왕따 주도하며 묵묵히 일 하는 다른 직원들은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일만 하는 무식한 인간이라며 키득키득 거리다가 단체로 퇴사하고 딸배or렉카 하러 가고
그 가오양아치 무리들이 퇴사하면 또 다른 가오양아치 무리들이 들어오고
2년간 같이 일 하던 애가 퇴사한다고 자기가 한턱 쏜다고 팀원들 데려가서 계산때 되니 화장실 다녀온다며 휴대폰 꺼두고 계산 안하고 추노한다던가
신입 입사하면 신입에게 한턱 내라고 밥 얻어먹을 궁리하는 양아치 집단들과
본사에서 회식하라고 보내준 회식비 팀장이 꿀꺽 하고 직원 한명에게 걸리니 그 직원에게 2만원 쥐어주고 입 다물라고 한다던가
자기 기술사 자격증 있다고 구라치는 신입이라던가

그냥 침팬지에서 진화가 멈춘 애들이 ㅈㄴ많았는데


대기업 계약직 해보니 충격이였음
처음으로 인성과 매너를 느끼고 배웠음
근데 신기한게 대기업도 틀딱들 50%는 좆소 틀딱들과 별 다를거 없는 인성 파탄자긴 했는데
젊은사람 90%이상은 인성이 된 애들이였음
입사 일주일만에 크게 느낀 일이 있었는데
좆소에서는 비 오는날 우산 서로 훔쳐가기 바쁘고 다들 훔쳐가니까
본인 우산 관리 못한놈이 ㅂㅅ이다 라는 문화였는데
대기업에서는 우산 없으면 있는 사람이 초면인데 웃으며 자연스럽게 같이 쓰고 가자고 함 뒤통수가 얼얼 할 정도로 충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