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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해서 연봉 5천 조금 넘는다..


애 없고 애 싫어해서 정관수술도 5년전에 했다.


의사가 결혼안하고 애 없으면 안해주려고 하길래 결혼했고, 애 둘 있다고 구라치고 했다.


수술했는데 몇달후에 검사하니까 정관이 다시 붙어버려서 재수술 했다. 1000명중에 1명꼴로 있는거라 카더라.


작년에 청약으로 집 당첨되서 여태까지 살면서 모은 돈 다 때려넣어서 지금 통장 -200만원이다.


서울 아니고 지방이지만 그래도 내 집 생겼다는거에 참 기분 좋았다.


퇴근하고 저녁에 운동 하고, 여자친구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수다떨고, 하루에 한시간정도 게임하는게 삶의 낙이다.


사는데 크게 불만없고 어떻게든 살아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사는데


가끔 중소갤에서 급여 500만원씩 받고, 상여금 몇백~몇천단위로 받는애들 보면 부럽긴 하다.


나 혼자 한몸 살아가기도 힘든데 다들 어떻게 아기낳고 키우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