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이고 대학졸업전에 취업해서 경력은 4년차고


연봉은 4000+상여금 괜찮은 중소다님


대학교때부터 만나던 여친이랑 결혼하려고 여자친구네 부모님 뵈러 갔다가


내 연봉듣더니 놀라면서 너무 적게버는데 집은 어떻게할거고 당장 결혼식비용은 있는거냐는 질문들음..


그래도 5천정도 모았고 자차있고 기숙사생활해서 집은없지만


결혼하면 전세금에 보태라고 부모님지원 5천 해주시기로해서 


1억에 청년전세대출같은거 알아봐서 괜찮은 아파트로 전세시작하려고 했다니까 너무맘에 안들어하시네


결혼식 비용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기로했고 축의금도 전부 주기로하셔서 결혼식도 문제없이 할수있는데


자꾸 그 월급으로 둘이 생활비 턱없이 모자라지 않겠냐는 소리만 해대시고


당연히 난 맞벌이 생각했는데 여자는 집에서 살림해야한다하는식으로 말하고 여자친구는 옆에서 별말이없고


나보다 두살 어리긴하지만 아직도 취준한다며 알바만 하고있는상황인데 이런 취급받으니까 갑자기 억울해지고


그동안 조건안따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아까운거같은 느낌도드네 씨발 


이래서 혼인률이 씹창난건가 남일이라 생각했는데 겪어보니 현타 쎄게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