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마가 자주 아팠음

학교 끝나면 곧장 집 혹은 병원으로 가서 엄마랑 시간보냄

초등학교떄부터 대학생때까지 그랬음

그래도 학교다닐땐 학교에서 얼굴 보니까 친구가 꽤 있었음 따로 만나서 놀진 못했지만


심지어 중고딩땐 연애도 했음 ㅋㅋ 데이트 안하고 연락만 주고받고 학교에서만 얼굴봄

그러다 대학교 다니고 중간에 휴학하고 군대갔음 군대서도 나름 잘 지냈음

근데 전역할떄쯤되니까 엄마 상태가 더 안좋아짐

전역하고나서 선, 후임들이 만나자는거 다 제끼고 병원에 살았음

1년 있다가 복학하고 학교다시 다니고 조기취업 했을때쯤 엄마가 하늘나라로 떠남

그래서 이제 엄마도 없고 친구도 없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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