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는데 


처음에 2:2로 면접봣거든


거기 실무자랑 사장 나오고


나랑 다른사람 다대다 면접보는데


막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다가 


사장이 


나머지는 x과장이 마무리 하고 난 먼저 일어나지


이러더니 막 가더라


그러다가 그 과장이란놈이 


갑자기 나이가 어린 상사가 뭐 업무 지시하면 곧잘하는편이냐 뭐 이런질문하길래


직장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어쩐다 이런 대화를 햇는데


저희는 근데 1명만 뽑을건데 두분중에 누가 더 잘났는지 자기한테 어필해보라는거야


이때부터 느낌이 좀 쎄했음


그래서 그냥 직무이야기랑 예전 겪었던 에피소드 같은거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뭔 또 나이 타령하면서


그나이즘 되시면 야근에 무감각해지시죠? 요즘 mz 처럼 야근하기싫다고 퇴사하고 그런거 아니시죠?


건방진소리를 하더라 ㅋㅋㅋ


근데 옆에 지원자분이 


자기는 솔직히 야근 싫어한다고


근무시간안에 딱 끝내면 칼퇴가능한데 굳이 야근까지 뭣하러 하는지 모르겠다 뭐 이런말 하니깐


그러시면 잘 들어보세요


제가 두분보다 한참 어린건 맞는데

나이로 직장생활하나요?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라도 잇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눈치라도 있으셔야죠~


뭐 이딴소릴 하더라 


그러다가 나도 듣다 듣다 못들어줄것 같아서


아직 입사도 안햇는데 서로 존중하시는게 맞지 않냐


그러니깐


신입의 마음가짐이 없다나 뭐라나 


그러다가 갑자기 옆에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어린새키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나가버림ㅋㅋ



그래서 나도 덩달아서 나와서 


그분이랑 순대국 마시면서 욕 뒤지게 하다가 헤어짐



그래도 면접때라도 걸러서 다행이다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