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운영한지 9년차인 30대 중반 아재임. 28살때부터 시작해 아등바등 해나가고 키워가고있다
연매출 100~150억 10인미만 지방에서 운영 구멍가게 운영중임.
주제에 안맞게 사장하면서 사람쓰다보면 내가 고용주인지 초딩산생님인지 모르겟큼.
좆소, 지방 특성상
크게 학벌 안보고 경력직, 절박함을 보고 위주로 채용하는데 괴로운경우가 정말 많다.
회사를 처음 시작했던 때 사람들 까지 가면 인간혐노가 생기니, 5년사이에 내가 기억하는 에피소드들만 적어보겠다.
1) 상하차크레인 운용직 50대 중반 남성.
도박중독자.
첫달 월급이후 추가 다음달 월급 가불을 요구하더니 거절하니 회사 법인카드를 빌려 반납 안하고 자체적으로 홀덤펍에서 500 긁어버림.
횡령으로 신고후 바로 해고함. 사용액은 돌려받음.
시간이 지나보니 일하던당시 자기가 운용하던 장비에 냉각수가 아닌 지하수를 넣어버려 수리비 2000이상 발생.
(특근, 잔업수당, 상여금 제외 기본연봉 5500)
2) 생산직 30대 후반 남성.
거래처 사장이나 직원들 한테 자꾸 싸우려고 시비를 텀
50대 외주용역업체분들께 욕설을 박는경우가 작년부터 생기고
20대 외국인에게 폭력을 행사.
경찰차 4대 오고 사이렌울리고.... 뜯어말리다 경찰 한명 죽빵 돌아감
사유를 들어보니 야드내에서 오줌싸고있엇는데 외국인이 쳐다봣다는 게 이유. 바로 해고함.
(신입으로 입사 3년근무함 특근, 잔업수당, 상여금 제외 기본연봉 5000)
3) 생산직 30대 초반 남성.
애는착해.
절박함이 쌔고 열심히 하는데 약간은 저지능이 의심됨.
시키는것은 토달지 않고 일단 해보는 자세와 심성 착해서 관리자급으 로 키우려고 노력중.
현재 재직중.(2년차 연봉 특잔업, 상여제외 기본 4080)
4) 상하차크레인 운용직 40대 중반 남성
초딩. 어제 퇴사함.
업계경력이 5년이라고 했는데 실제적인 포퍼먼스가 1년정도 된사람 처럼 일함. 눈치 설설 보면서 안하는거 다보이는데 남들은 모르는줄암
우리회사는 1,3,5,10년차 선물이있는데 그거말고 현금으로 주면안되 냐고 매번 쇼부침.
월급에대해 불만이 많음 자기 업무를 제대로 끝낸적이 없음. 특근잔업 도 안함. 뭐 만하면 삐짐
업무숙련도에서 지적하면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 어떻게 할수있냐라 고 따짐. (이때 우리회사에서만 4년차였음) 막뭐라하니 그만둔다함. 알겠다 하고 보냈는데 와이프한테서 전화 3번 회사에 찾아와서 무릎 꿇길래 알앗다고 하고 넘어감. 1달정도 열심히 하더니, 부부싸움후
손목 부상가지고옴. 거래처에서 불만이 폭발, 부주의에 의한 사고등 잦음. 월수리비 200만원 이상 발생.
마지막으로 부주의에 의한 사고 수리비 4000여만원 발생. 감봉및 강 등 조치를 하니 알았다고 받아들임 그러나 연봉협상날이 다가오자 왜 그건 빼놓고 감봉이야기만 하냐고 따짐. 자연스럽게 보내게됨.
(감봉, 강등후 연봉 : 특근, 잔업수당, 상여금 제외 기본으로 5000-> 4200)
5) 관리직 40대 중반남성
인재.
정직함. 거래처든 직원이든 외이든 두루두루 관계가 원만함.
회사측입장, 직원측입장, 위주업체 조율을 잘하려고함.
워커홀릭임 생산, 운송, 상하차 업무 일손 부족하면 장비운용을 따로
익혀 수행함.
4년전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월급100% 그대로 유지시키고 복직시킴.
2년뒤 부신암으로 퇴사. (생존율 5%) 최근 부고하심.
(7년재직후 퇴사. 특잔업 수당 제외 연봉 6800 + 그랜저 당시 신차+
기름값 조로 현금크레딧 40만원 지원)
6) 생산관리직으로 뽑은 50대중반 남성
나잘나 유형
일 하나는 똑부러지게 함. 자기 고집이 너무쌔고 사소한것 하나하나 인정하기 싫어함.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 심해 직원들한테 불만은 엄청 쌔나 교육과 지시 를 할수있는 위치이면서 개선 해볼생각은없고 사람만 바꿔주라함.
뭐하나 시키면 안되는데, 하기싫은데 투덜댐. 잘못된정보를 정정시키 면 인정하려고를 안함.
내부 승진이나, 외부인사로 1년안에 대체하려고 준비중
(4년차 연봉 6000)
7) 상하차크레인 운용직 60대직원.
소녀감성 상남자.
일 잘함, 시원시원함, 1달전 직장암 2기 발견됨. 명절전, 상여금 아끼자며 퇴사하였음.(자기도 아픈데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 퇴직금 외 뒤로 200정도 챙겨드림)
잘삐지는게 있엇으나, 5번 인재 처럼 내가 신뢰했던 직원이였음.
회복하면 복귀한다고 하나 회복하게되면 나이가 68세로 현실적으로 은퇴하심.
8)생산관리직으로 뽑은 50대 초반 남성.
작업복 수집가.
아무 이유없이 오자마자 감. 우리회사 작업복, 작업화 가지고 반납없이 반나절만에 그만둠. 근황 들어보니 그다음날 다른회사 입사함. 입사결정하고나니 그쪽에서 더 좋은 조건 제시햇다고함.
작업화, 작업복 반납한다고 왔는데 우리는 새거에 좋은것 주는데, 자기쓰던 옷이랑 중고 버리고감...
진짜로 진짜로 사람때문에 너무 힘듬.
자금과, 수금, 원재료 매입, 제품매출등 문제는 그게 일이니까 어려운것이 당연 하다고 생각함.
좆소기업이라 애초에 정상인들이 많이 있지도 않고 들어오면 내운이 나쁜가 건강상의 이유로 작별하게 되었음.
내얼굴에 침뱉기니 많이 순화해서 적긴했지만 어른들이 아니라 그저 초등학생들 같음.
언제터질지모르는 사고뭉치들 어르고 달래가며 일시키고 비위 맞춰가며 사고없이 나가야함. 보조인력을 둘수도 없는 상황이라 인력공백에 대한 두려움도 큼.
해가 갈수록 인력부족으로 구인하기도 힘듬.
오늘은 회식메뉴 선정도 싸움났다.
누구는 뭐가좋다 누구는뭐가 싫다. 내가 골라서 예약하고 또 단합하러간다. 어찌됬든 앞으로 나아가야하니까.(아마 또 투덜댈거임)
10인 미만인데 매출 잘나오네 업무강도 ㅅㅌㅊ일듯 - dc App
매출 100억넘으면 구멍가게 아닌데. 근데 홀덤펍은 겉으로는 합법으로 보드게임카페식으로 하는것 같던데 결제금액보니 사실상 불법도박이네? 어케 몰래 저런식으로 운영하는건가. 부신암 사망 슬프네
ㅠㅠ정말 슬펏음
어쩔수없음 회사 퀄리티 낮으면 지원자도 그 수준이라..
일 잘하는 사람들 암걸려서 죽는거보면 회사가 문제가있네
그런듯 ㅠㅠ
사람죽이고싶다 까지 가는거 못겪어보면 좆소사장 아니라던데
왜없겟노 근데 의식하다보면 내행동이 그렇게 튀어나오니 말이라고도 썅욕은 안하려는편
재밌노 종종와서 글 싸라
내가 봤을땐 사람보는눈이 없던가 아니면 니가 너무 착함
좋은사람이 있겟놐ㅋㅋㅋ 나나 다른사람들이나
나 공무원인데 때려치고 가면 받아주냐
TO가없음
이거 존나오래된 건데
뭐하는 회산데 연봉이 그리 쌤 - dc App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두사람 자리만들어줘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