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이었는데 온 몸에 전이 됐음

가족력도 없고 술도 안하고 건강했는데

살이 좀 빠짐

이때 하필 운동할때라 전조증상인줄 몰랐음 ㅋㅋ 

다이어트 개잘되는건줄 ㅋ 

근데 계속 오른쪽 복부통증 느껴져서 병원감

초음파로 하는데 뭐가 보인다고 큰 병원가보라고 종이랑 막 챙겨줌

대학병원가서 간암 4기 판정 받음 

웃긴건 회사에 암걸려서 그만둔다고 전화했더니 

사람 구할때까지만 나와달라함ㅋㅋ

시발새끼들 ㅋㅋ 천성이 찐따라 욕도 못한게 아쉽네 ㅋㅋ 

암튼 항암 좀 하다가 이미 다 퍼졌고 답없다고 준비하라함 

근데 시바 존나 웃긴게 이 지경 될때까지 ㄹㅇ 상상도 못함ㅋㅋ

판정 받는날도 운동 2시간 조지고 존나 건강했는데 ㅋㅋ 아 ㅋㅋ

항암 하자마자 온갖 증상들 심해지고 시바 개아픔 ㅋㅋ

이쯤되면 멀쩡했는데 항암땜에 죽는거 아닌가? 이런생각까지 듬 ㅋㅋ


딱 하나 억울한건 원피스 완결전에 죽는다는게 슬프네

아 ~ 죽기싫다 ~ 

야간근무 하지마라  야간근무 이거땜에 암걸린거같다 나는 시바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