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에서 나름 에이스 질 하다가,


여차저차해서 기회가 생겨서 중견 왔는데


아예 차원이 다르다


월급도 앞의 숫자 4로 바뀌고, 상여/떡값 무조건 별도로 나온다네


밥도 맨날 존나 맛없어서 컵라면으로 떼웠는데

구내식당에서 한식/중식/양식(돈까스,스파게티 등) 고를수도 있고,


업무가 존나 신세계다

예전 ㅈ소 다닐때 니일 내일이 어딨어


솔직히 경리쪽 일 빼고 올그라운드로 다했는데,


여기는 영업이면 영업, 재고면 재고, 관리면 관리 등등 맡은 일만 책임지고 하면 되고,

남는시간에 노랠듣던, 유튜브 보던 노터치임


근무시간도 5시 칼퇴근이고, 업무 더 해야하면 관리자한테 보고 하고, 하면 되는데 

막 그렇게 타이트한건 아니라서 그냥 담날 해버림


금요일은 점심 먹고 바로 퇴근함 이게 존나 개꿀이더라..


이제 좀 사람사는 회사 다니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 하는걸 넘어서서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다


ㅈ소 다닐땐 진짜 시팔저팔이 입에 베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서로 노터치에다가 매너도 좋아서 전직장 사람들하곤 격이 다르다..


전직장에서는 모이기만 하면 없는사람 뒷담화 하기 바빳거든,


꾸준히 공부하면서 준비하긴 했는데,


운이 좋아서 좋은데 점프 잘 된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