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쉬고 3개월 계약직 일하다가 1년 쉬어봤는데


쉴 때 절대 하면 안되는게


- MMORPG 게임(ex 메이플)


- 술


- 밤낮 바뀌는 거 


절대 하면 안됨 ㅅㅂ


게임은 


메이플 했었는데 진짜 실급받으면서 돈 다 게임에 박고

메이플 하면서 엠생인생들 끼리 디스코드 하면서 날밤까고

아침 8시에 자고 4시에 일어나서 술 사오고 바로 배민켜서

배달음식 ㅈㄴ 시키고


진짜 그렇게 생활패턴 하면서 사니깐 몸 ㅈㄴ 망가지고

정신도 멍해지고 개지랄나더라


특히 게임이 ㅈㄴ 위험함 내가 현생에서 엠생인데

게임에서는 돈 + 시간 투자하면 ㅈㄴ 강해지고 인정받고

여자들이 꺄 xx오빠 쩐다 ㅇㅈㄹ 하며서 빨아주니깐


ㅅㅂ 거기에 취해서 아무것도 안함 가끔 게임에서 쌀먹하면서

돈 연명하다가 갑자기 현타 오지게 오고 살도 100kg 이상 찍고

무호흡증 + 과호흡증 + 고혈압 + 당뇨 위험 까지 오고..


그날 집에 형이 안왔음 갱생 안됐음


부모님이 나랑 연락 안된다고 형보고 휴일때 한번 가보라 했는데

그때 술병 쌓여있고 배달박스 쌓여있고 .. 담배 쩐내에

컴퓨터는 게임 켜져있고 거기서 자고있는 나 보더니


저새끼는 사람새끼 아니다 하는 생각으로 의절할 생각으로 ㅈㄴ 팸

진짜 맞고나서 형이 진짜 한숨 ㅈㄴ 쉬면서 담배 물고 하나하나 말하는데

사실 기억은 잘 안남 아파서 그냥 시발시발 거리고 있었어서


그래도 한마디 기억나더라 

-부모님이 너 이렇게 키울려고 뼈빠지게 일했냐고 부모님은 너 생각만 하는데

부모님한테 말할거라고 너 의절 시키고 호적에서 파버리라고 말할거라고

너는 이제 가족도 아니고 남이고 개새끼라고 


하고 나감


그리고 형 전화 오더니 계좌 부르라 하더라 100만원 주더니

깽값이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회 준다고 3개월 내로 그돈으로 자격증을 따든

뭘 하든 취업하라고 그러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그 후 다시 어찌저찌 취업해서 경력이 없어서 ㅈ소지만

그 일 아니였음 진짜 지금까지 엠생이였을 듯


쉬면서 진짜 술, 게임, 밤낮 바꾸는 건 인생 병신 만들기 딱 좋더라

지금은 게임 안함ㅇㅇ 술은 회식, 친구 모임 아님 혼술은 안하고


그냥 지금은 월 세후 240 만원 받으면서 빚 갚으면서(2년동안 돈 나올 곳이 없어서 대출 받았음)

점점 다시 회복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저때가 제일 행복했었지만, 제일 힘들고 제일 ㅈ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