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 5인 미만 스마트스토어 개좆소 2년 다녔음. 입사할 때 내 자리 컴퓨터가 고장나있어서 노트북 가져오라길래 대학생때 쓰던 노트북 가져가서 그걸로 계속 업무했음.

그리고 컴퓨터 고친 이후에도 계속 내 노트북으로 업무함. 그러다가 최근에 노트북 배터리가 슬슬 맛가길래 저저번주에 중고나라에 팔아버리고 회사 컴퓨터로 업무함. 대표가 아무런 말도 없다가 금요일에 컴퓨터로 일하는거 보더니 노트북 어디갔냐길래 중고로 팔았다니까 막 미친듯이 날뜀.

난 이때까지 대표가 업무백업 안해놓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지랄하는 줄 알았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게 아니었음. 노트북을 팔았다는 행위에 대해서 지랄하는거였음. 대표가 말하길 회사 비품을 왜 중고로 팔았내고함.

애초에 내 노트북이었는데 대표가 좀 오해했나보다 싶어서 10분동안 얘기했는데도 아예 말이 안통하고 얼굴에 삿대질하면서 계속 씨발씨발거림. 대표가 하는 얘기가 좀 어이가 없었는데 ‘암만 집에서 가져온거라해도 그걸로 회사업무보고 돈번거였으면 이미 회사 비품이다’라는 개소리를 함.

어이가 없어서 ‘내 차로 2년간 출퇴근하고 영업뛰면 내 차가 법인되는거냐’하니까 어버버하더니 억지까지 써가면서 맞다고함. 그러면서 해고통보+횡령으로 고소한다길래 속으로 아싸함. 집가는 길에 같이 일하던 사람한테 연락왔는데 대표가 회사 비품 목록에 노트북을 추가했다고함.

그런데 이 병신이 내 노트북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인데 회사 비품 목록에는 애플 맥북으로 올려둠. 게다가 한 2시간정도 지나서 카톡으로 경찰서가서 고소장 쓴 것도 보여주면서 너같은 놈은 콩밥 한 번 먹어야한다고 개지랄함.. 여전히 이 병신은 고소장에도 맥북으로 씀. 진짜 개좆소 가지말라는 이유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