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 전에
뭐 옮겨야되는데 현장 아재가 그래 말을 안듣는거야
"반장님 이거부터 옮겨야되요 이거"
"그게 아니라 이거먼저지 왜 그거를 옮기냐??"
이러는데 둘이 딱 말하고 그 말소리가 메아치 치는거야
그소리듣고 둘이다 몸이 굳어서 공장 천장이랑 보고
서로 눈똥그랗게 뜨고 바라보는데
그런거있잖음 상황이
이런경험은 처음인데
물건이 하도 없어서 메아리가 치는구나 는 인지하면서 놀라는거
그 반장님이랑 나랑 그걸 같이 느낀거임
그이후에 목소리를 일부러 좀 덜 크게 지름 메아리치는거 듣기싫어서 ㅋㅋ
공장에 물건없고 팔거없으니까 부품들 사두지도않으니까 메아리치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런건 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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