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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심해서 일을 못하고 계속 방구석에만 있다가

돈도 다 떨어지고 일은 해야겠다 싶어서

혼자하는 일을 하려고 식자재납품회사에 취업했어

근무시간은 밤9시부터고 퇴근은 배송만 다 하면 언제든지 집에 가도돼

그리고 배송하는 직원은 나까지 4명에 경리 한 명인데

경리는 사장 가족이야

아마 내 생각엔 본업은 따로있고 부업으로 집에서 경리일을 보는것같아(내 추측)

사장 말로 자기 가족인데 재택으로 집에서 경리일을 보는거라 그랬거든

어쨌든 내가 이제 곧 다닌지 1년이 되어가는데

이 회사는 직원을 사람으로 안 보고 너무 함부로 굴리는게 느껴져

왜 전에 다니던 직원들이 1년만 채우고 그만둔지 알겠더라고

그리고 배송직원만 따져서 5인미만이라며 연차도 없어

근데 이제 내가 고민을 한 이유는

1.배송직원이 4명이라고는 하지만 밤에 하는 일이기도하고

투잡을 뛰는 사람도 있다보니 4대보험에 가입이 안 돼있는 사람들도 있어

내가 연차수당을 받으려할때 이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까 걱정돼

세금문제로 말이야

2.경리가 근무 한 기록들은 있고 ai도 그러면 직원이라고는 하는데 사실 그렇게 하는일이 많은것 같진 않거든 

이건 뭐 사실 걱정할건 아닌거같긴한데 내 불안증세때문에 그렇고

3.근로계약서는 작성한 적이 없는데 아마 사장이 대신 적었을거야

근데 근무시간이 일정하지도 않고 근로계약서에는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어 

월급도 300초반대인데 야간수당이 포함이긴한건지 모르겠고


어쨌든 결론은 내가 1년을 채우고 퇴직금을 받을때 

큰 갈등이나 회사사람들에게 문제없이 연차 수당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애초에 5인미만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경리+4대보험 가입 안 된 직원들)

여러 경험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사회경험도 너무 적고 정신병도 다 낫지가 않아서 

싸울일을 상상만해도 너무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