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프랑스처럼 중소 도시로 이사하면
식료품/서비스 가격 차이가 50% 정도 벌어지는 것도 아니고
(실제 프랑스 '파리'랑 '클레르몽페랑' 두 도시 간의 공공요금 및 물가는 차이가 크다)
현장대리인할 때 깡촌이라 불리는 곳까지 출장 존나 다녀봤는데
거기서 헬스장 등록하려고 하면
내 집 근처는 12개월 36만원이 적정 시세인데
1개월 7만원, 12개월 60이 넘는다
간혹 대형마트 없는 지방은 하나로마트가 제일 큰 마트였는데
종류도 존나 적고 "이 돈 주고 사먹어야 하나" 내적갈등 존나 했었다
식품 가격도 수도권이랑 별 차이가 없고
월급은 똑같이 받는데
원룸 월세 + 관리비 + 식비 나가고
차량 + 보험료 + 기름값 + 정기적 수리비
이 두개 만으로 연봉 2600~3000 받으면
저축이 불가능한 수준
누구는 출퇴근 차량 준다고 하는데
기숙사도 없는 좆소가 대부분인데
차를 왜 줌?
그래서 지방에 연고지가 있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지방 생활은 돈 있는 부자만 가능함
이건 반대로 지방에 연고지가 있고, 서울로 상경하는 사람들한테도 적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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