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 하나가 중소 제조업 연봉 3200 받고 다니다가

작년에 "나 개발자 전향한다" 이러면서 퇴사함


600만원 넘게 주고 부트캠프 6개월 다녔는데

수료하고 나서 지금 반년째 취업 못하는 중 ㅋㅋ


서류 100군데 넘게 넣었는데 면접 간 곳이 3군데래

그 중 하나가 SI 하청인데 연봉 2800 제시받고

그것마저 최종에서 떨어짐 ㅋㅋㅋ


요즘 개발 쪽 신입 채용이 아예 없대

AI가 코딩 다 해버리니까 주니어 뽑을 이유가 없다고

부트캠프 출신은 서류에서 거의 자동 탈락이래


지금 편의점 알바하면서 포트폴리오 또 만들고 있는데

본인도 감 잡은 건지 요즘 맨날 한숨만 쉼


"그냥 중소 안 나올걸" 이 소리 술마실때마다 함

연봉 3200이 적어보여도 꼬박꼬박 들어오기는 했으니까


IT 전향 생각하는 형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

26년 개발 취업시장 진짜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