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그나마 생존 여부라도 가끔 확인하는 친구들 열댓명


두세달에 한번 만나서 놀고 헤어지는 루틴 외에는 걍 집-회사에 집와서도 겜 좀 하다가 누워서 유툽보다 잠듦

주말에는 밀린 겜 스토리나 진득하게 보던가 당근에서 고장난 물건 싸게 줏어와서 고치면서 시간 보냄


천성이 누구 만나기 싫어하는거에 잼민이 시절부터 비디오게임에 미쳐살아서 걍 다른거 하기가 싫음


주말이나 퇴근시간에 회사 사람들이 놀던가 술이라도 먹자고 하면 와 좋습니다 하면서 속으로는 천불이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