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원수 50명 미만인데 1,2차 면접 나눠놓은 경우
- 1차에 실무진 + 경영진 섞어서 나오면 2차까지 준비해도 괜찮음. 실무쪽에서만 나왔으면 걸러라. 그냥 면접 연습했다 생각하고 넘겨라.
- 사실 50미만이 1,2차 나눈게 넌센스긴한데 경영진이 처음부터는 나와야함
2. 면접분위기
- 도착 직후, 사무실에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너를 모두가 인지했는데 인사조차 안하면 걸러라. 그만큼 존나 바쁘거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뜻임
- 어떤 직무인지 설명해줄텐데(안하면 걸러라), 듣고 이해가 안가면 걸러라.
면접은 외부인에게 그 일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소개에 실패했거나 너가 거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다.
- 의견이나 대답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떠보는 느낌의 질문이 지속되면 걸러라. 합격자가 하도 도망가서 사람 구하는데 지쳐있고 이 태도가 면접에 나온거다.
- 이해안가거나 모르면 질문해라. 그리고 면접관이 어떻게 말하는지 살펴라. 질문을 싫어하거나 왜 이런걸 묻지? 하는 식의 신호는 그 회사 거를 좋은 명분이다.
3. 사무실 청소상태
- 면접보러 가서 꼭 사무실 청소상태를 봐야한다.
- 좆같으면 걸러라. 청소 외주를 안(못) 맡기거나 직원들이 청소할 여유조차 없는 분위기일 가능성 높다.
- 별 것 아닌거같아도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는다. 진짜 중요하다 이거
4. 이게 가장 중요한데, 제발 스스로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해봐라
- 판단이 안서면, 모집공고를 보고 괜찮겠다, 재미있을 것 같다, 잘할 수 있을 듯 하다 등 주관적 느낌이어도 좋다.
- 제발 회사 복지, 모집공고의 분위기(PPT 템플릿), 인원수(존나 안중요함), 회사 자랑(지원자인 니가 판단 못함) 을 보고 현혹당하지 마라.
- 조건으로는 거리, 급여 외에는 다 부수적이다. 거리와 급여 외에는 다 적응 가능한 문제들인데 이 두가지는 적응 못한다.
- 내가 어떤 일을 해야 매일 9시간 갖다바치면서도 스트레스 적을지, 보람느낄지는 얼마나 자기성찰 빡세게 하는가에 달렸다.
- 진짜 모르겠으면 별로 추천은 안하지만 MBTI 검사라도 해보고 추천직업군을 살펴보자. 그 부류의 직업은 해볼만하다.
진짜 이정도만 해도 남들이 부러워할 직업은 못 가질지언정,
스스로는 만족감도 들면서 잘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직업을 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이 그 일을 더 잘하게 만들어주고, 그렇게 쌓은 실력이 이직을 쉽게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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