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에서 경리랑 얘기하다가 이상형 얘기가 나왔는데

이상형 떡대 크고 피지컬이 좋고 격투기 같은걸 할줄 알아야한다는거임


피지컬은 뭐 그렇다치고 격투기는 왜 보는거냐고 하니까

예전에 사귀었던 남친이 술집에서 다른 테이블 사람과 

시비가 붙었는데 몸싸움까지 일어났다고함

근데 몸싸움중에 일방적으로 남친이 상대한테 개쳐맞았다는거임

그런데 일방적으로 개쳐맞는 모습이 너무 초라하고 없어보이고 쪽팔렸대 


그 이후로 남친만 보면 술집에서 맞던 모습만 떠올라서

남자로서 매력을 못느껴서 헤어졌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켜주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