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말한 후임자
이인간이 그냥 지좆충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뭐 작성하는 업무가 있어서 시켜봄

시켰는데 이새끼가 문맥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거임


내가 A 라고 말해도  진짜 진심으로 B 로 인지하는거

그래서 왜 B 냐고 물어보면 나름 지좆대로의 논리를 총동원해서 A 를 B로 만들어냄
진심으로 B 라고 듣는거였음
A를 A 그대로 인지하는게 아니라 지만의 필터로 A를 보고 B로 재창조하는 인간인거임
그냥 표피적 지좆충이 아니라 근원적 지좆충이었다는거지

소름이 끼치더라

나잇살 처먹고 느즈막히 들어온 좆소인데
진짜 최선을 다해서 자기정체를 숨기고있다가 그 정체를 처음 밝힌게 나였다는거임
웃긴건 뭔지 아노 지도 지가 왜 그래 생각하는지 몰라 그낭 옛날부터 그랬데
그니까 애초에 뭐를 받아적거나 남의 말을 해석하거나 이런거가 애초에 안되는 인간인거임
그니까 책을  똑같이 읽어도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는거임


보고서를 만들어야하는데 자꾸 이상한 해석을 해서 
이상하게 되는거임
대화도 묘하게 겉돌고 이상하다싶었는데

이게 질병이 그런게 있더만 ㅋㅋㅋㅋㅋ 
웃긴게 뭔지아노 이거는 약도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