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좆붕이 초딩3학년때인가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적어서 발표시킨적이 있음
그때 나무늘보라는 동물을 알았는데 나는 그런 동물이 좋다고 했다
모든게 느리지만 끝까지 하는게 좋았다고 발표했더니
그때부터 담임이 나무늘보라면서 체육이든 방과후 청소든 뭐든
조금만 애들에비해 늦으면
나무늘보가 좋다더니 나무늘보 됐냐면서 존나 놀렸다
그때부터 애들은 나무늘보라고 별명을 불러댔고
그때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앞에서 뭐 발표해야할때는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손떨리고 아무것도 안들린다 싯팔
그때 그 담임 생각할수록 ㅈ같다
안녕 늘보야
좋은거 배웠네 남들한테 내 정보 함부로 풀면 그래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