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찍히 야근도 존나싫어하고
일있으면 그냥 빨리 처리해버리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맡은 후임이
내가하면 30분 / 주니어급 2시간이면 하는일을 / 4일씩 잡고 해도 해결이 안됨

일단 시작을 못하고 시작 방향을 재대로 못잡으니까 중간결과도 엉망이고
수정하라 해도 수정지시를 지좆대로 해석하니까
결과가 또 빠꾸나고 계속 그래됨

그러면 이제 그 업무가 다른 동료한테 넘어가던지 내가 해버리던지 하는데
내가 하면 그 이후부터  후임은 더 방향을 못잡고 더 해매게되는거임

그래가 아예 문서로 지시사항 업무방향을 박아서 내려주는데

박아서 내려줘도 해석을 진짜 망상급으로 해버리는거임

이러면 어캐되냐면
내가 후임을 설득해야됨 논쟁으로 ㅋㅋㅋㅋㅋ
지는 이게 이래되서 이래될거같다는거야 그러면 내가 그게 왜 그래 안되는지 다 따져서 알아듣게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2시간이면 끝날걸 설명만 2시간을써야함 ㅋㅋ 실제 그런적이 있었음

그런다고 나아지냐 안나아짐

시간이 지날수록 해석력이 나아져야하는데

점점더 설명을 요구하는껀수가 더 많아짐

지는 나름 그게 좋았는지 알아듣고 뭔가 자기도 일을 할수있다는 그 효능감이 좋았는 모양인데
똑같은일이 계속반복되니까

내 자원이 더 빨리 소진되버리는거임

더이상 이래는 못해줄거같은데 팀장은 그 후임놈이 뭔가 하는거같아서 좋아지고있따고 보는거같은데 
내가보기앤 아닌거같아서 고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