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더 봤다 뭐 어떻게 계속 약속이 잡혔음
참고로 내가 보자고함 다음주에도 두번 더 잡힘
어제 오후 반차쓰고 오후 쭉 쉴 수 있어서 집에서 시간 보내려고 했음
마침 얘도 오후 4-5시면 일들 다 끝나서 만날 수 있었음
그래서 5시에 보기로 해서 커피도 먹고 길 돌아다니다가
6시에 술 좀 먹음. 일부러 가볍게 먹기 좋은 술집 알아뒀고
엄청 좋아해주더라. 원래 헤비한 안주 안먹는거 알아둬서
가벼운 안주가 있는 곳 안다고 하니깐 진짜 좋아해줬음
안먹던 소주도 같이 먹어주고 나한테 배려도 해주더라
2차도 가볍게 한잔하고 쇼핑몰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음
주기적으로 서로 목이 말라서 모든 음료수나 커피는 얘가 사줬음
오후 11시까지 있었는데 보내기가 괜히 아쉬워서
내일 시간 되냐고 물었고 된다고 하더라
벚꽃보러가자고 하니까 좋다고 가자고 함
그게 오늘임 지금 똥누면서 씻을 준비중

내일 여직원 뷰지 퉁퉁붓는날이냐?
야스각을 너쪽애서만 안잡으면 그냥 무난히 사귈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