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씨발 일이 딱딱 끝나서 손 때는 순간 일에서 해방이어야 뭔가 쉬는 느낌이라도 나는데

퇴근해도 팀즈 아웃룩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까 이게 퇴근한게 아님



회사에서도 오늘 ABC 해야지 하면 중간에 E 들어오고 예전에 끝낸 F 뭐 확인하라고 오고 G,H,I정도 추가됨


씨발씨발 거리면서 추가분 쳐내고 A 쳐다볼라니까 퇴근시간임. 이제 자발적 야근 시작임 니미 씨발거



뭐 내가 업무를 잘 아는것도 아니고 이제 반년지나서 아는게 없으니 물어물어 해야하고 꼴에 관리쪽이라고 다 알고 있을꺼라는 식으로 대충 넘겨 설명하니 미치고



진짜 관두고 야가다나 마저 할까 하는 생각이 자꾸 올라옴..


야가다 좆같고 힘들고 더울때 제일 덥고 추울때 제일 춥고 까딱하면 뒤지긴 하는데 걍 일-쉼의 경계가 너무 명확했거든



오늘 양 부서에서 서로 지들 업무 아니라면서 떠넘기는데 니는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니까 둘 다 아구창 돌려버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