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다양한걸 경험해보라고 어른들이 말하지만



내 삶에서의 수입의 유한함이 있다는걸 깨달았을때



경험도 일종의 사치가 될 수 있고 절제해야될 필요가 있어짐.




예를 들면 부유한 누군가에겐 크루즈 세계일주, 전용기 대여 같은게 꼭 해봐야할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같은 개미 직장인한텐 저딴걸 할 여유같은게 없음.




마찬가지로 서민-중산층 입장에선 해외여행 한번쯤해보고 결혼 한번쯤 경험해봐야된다고 남들한테 떠들 수 있지만



좀더 가난한 사람한텐 크루즈 여행마냥 헛된 개소리일수도있음.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이 꼭 해봐야할걸 못하고 산거냐? 아님. 그 사람은 그 사람 수준에 맞게 잘 절제해서 산거임.



결국 다 자기 가진거 내에서 쓰기 나름이고 꼭 해봐야될 경험같은건 없다.



자기 하고싶은거 있으면 어차피 내가 칼들고 하지말라고해도 하러감. 



근데 반대로 별로 하고싶지도않은데 누가 이건 꼭 경험해봐라 했을때 엥? 아닌거같은데? 생각이 들면 굳이 경험할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