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저 받고 있음. 첫 출근 전까지 전혀 몰랐는데 대리 한명이 출산 휴가 써서 내가 대신 일하게 된 거였음. 즉 내가 대리 일 하면서 최저시급 받는단 얘기. 그리고 같이 일하는 대리들이 완전히 또라이까지는 아닌데 은은하게 좆같음. 다 쓰자면 너무 길고 단톡방에서 일 시키길래 내가 카톡을 뒤늦게 봐서 멘션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보냄. 근데 그 대리 말고 다른 대리가 날 부르더니 사무실에 직원 많은데 상사한테 이게 뭐하는거냐고 인상 팍팍 쓰면서 혼내는거임. 그 외에도 한숨도 못 돌리고 일하고 정시 퇴근하려니까 우리가 퇴근 시간 몰라서 일하고 있는거 아니라고 눈치 주고, 일 안 시켜서 다른 일 했더니 그러면 다른 사람한테 일 떠넘기는거라고 하고, 어제는 아침시간(9시 전), 점심시간에도 일 시키더라. 그래서 좀 힘든데 다른 회사 가도 중소기업은 거기서 거기겠지?